정보/블랙베리 펄2011. 2. 14. 19:32

설 즈음 해서 블랙베리 펄을 행사가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아직 폰 약정이 남아있었지만, 남은 기기값을 전부 지불해버리는 게
올인원 요금제를 유지하는 것보다 싸다는 계산이 나와서 기기값을 일시불로 지불한 직후였다.

이게 웬 엄청난 우연의 만남이란 말인가~!!

라기 보다는...블베를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공짜래서 질러버림.
아직 쇼킹온에서 계속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약정도 12개월이고, 요금제도 자유여서 표준요금제에 데이터 500으로 쓰고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검은 박스가 또 하나 들어있다
이것이 바로 블랙베리 펄!!이 들어있는 상자



오른쪽 종료키 함몰이 보이시는가, 이거 안 바꿔준댄다-_-++
화이트가 이런 불량이 많은데 본사에서 버튼 잘 눌리면 안 바꿔준다고 했단다
뭐 이딴 블베 본사가 다 있냐ㄲㄲㄲㄲ


구성품
저 시디 너무 작아서 맥북이 잡지를 못함ㅋㅋ 그런데 별 내용 없대서 그냥 안 봤음
홀스터(케이스)는 이상하게 생겼는데 엄청난 기능이 있는 녀석이었다! 근데 귀찮아서 안 씀ㅋ


충전중


현재 약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이제사 조금 익숙해진 기분이다.
이게 아이팟보다 어려워요 -_-;;;

유저들 말로는 익숙해지면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