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류/잡담2009. 1. 31. 11:39

어쩌다 보니 지르게 되어버렸지만 아무튼 자의든 타의든 맥북을 쓰게 되었다.
부트캠프로 맥과 윈도우를 설치할 때는 몰랐다. 내가 이렇게 매킨토시라는 녀석에게 빠지게 될거라고는.
그래서 맥의 용량을 최소로 잡아놨었는데..... 이제와서 후회중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가장먼저 백업파일 받아놓고 다시깔려고 생각중이다. 반반 아니면 맥쪽을 좀 많이!
이 맥이라는 녀석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아주 매력있는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으니 말이다.

아무튼 난 이놈덕분에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디뎌버렸던 것이다!

요즘들어 맥을 더 자주 쓰는 이유는 빠른 부팅속도에 잠자기 기능...외 익스포제 등등
매력적인 기능도 많고 더 편리하기도 하고. 아무튼. 맥 최고.....ㅋ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