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류/일기2008. 12. 2. 22:44
자신과의 약속만큼 하기도 쉽고 깨기도 쉬운 것이 어디 있을까.
오늘, 그 약속을 하나 하려고 한다.

이주일동안 인터넷 접속 하지 않기.

그 동안 못한 공부를 해서 꼭 시험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이다.
꼬옥~~~~~

그럼 이 힘든 약속을 꼭 지키길 바라며....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08. 11. 30. 05:11

친구네 집에.ㄲㄲ
택배로 보내준다기에 감사를 완전 쌈싸서 한국으로 던져버렸다.
다음주내로 당장 보내라고 윽박지르기까지 했는데 워낙 게으른 녀석이라 가능할지는 미지수.

다행히 2008년 다이어리도 오셨단다. 설마 이것까지 보내지는 않겠지. 한국 가면 받아야지.ㄲ

아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
친구에게는 보답으로 친구가 바라는 위스키 들어있는 초콜렛! 을 사주기로 했는데....
그거 어디서 파나 꼭 구해다 줘야지. 
아무래도 동네에 비싸보이는 초콜렛집에 있을 듯 싶다.ㅎㅎ
Posted by Roah+
여행2008. 11. 26. 05:08

Park Sanssouci


Unter den Linden


Unter den Linden & Oper Haus


Fernsehturm & Bode Museum


Die Galerie in der Ost-seite. (East side gallery)


Berliner Mauer(trace)

클릭하면 원본크기. 16:9 와이드만 골라서.

베를린은 추웠다. 추운만큼 멋졌다. 분위기 있는 도시. 분단의 역사가 있는 도시.
관광용으로 남겨둔 벽이 기뻤다. 그만큼 슬펐다. 우리의 현재를 떠올리게 해서.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