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류/일기'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2.10.28 변화에 적응하기
  2. 2012.09.29 일상으로 돌아가기
  3. 2012.05.23 느낌적 느낌 4
  4. 2012.05.14 아직도 모비딕 모비딕 하고 운다
  5. 2011.09.26 여기서 그만
  6. 2011.09.05 미래, 선택
  7. 2011.08.13 새로운 시작, 정리
  8. 2011.07.10 뱅글뱅글
  9. 2011.05.19 쓰레기의 핑계
  10. 2011.03.22 크누트 안녕
무분류/일기2012. 10. 28. 22:39
그러니까 새 생활에 적응하는 건 꽤 오래 걸리고, 신경이 쓰이는 일인가 보다.

나 아직도 미드 못 따라가고 있어ㅋㅋ (이유가 고작 이거냐ㅋㅋ)
1화 보고 거의 다 멈춘 듯.

새 생활에 익숙해지면 볼 것인가 아니면 그냥 휴덕인가... 는 아직 모르겠네요.
사실 다른 돈 드는 덕질을 시작해서 망했음.
파산? ㅋㅋㅋㅋ 자제하자. 자제.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2. 9. 29. 13:01
아직도 어리벙벙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사실 아직도 돌아가려면 먼 것 같지만!!

그래도 추석을 계기로 정리 좀 하고 그래서 평안한(?) 내 일상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지금은 좀 불안한 주변 정세(???)가 정리가 덜 됐어....=_=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2. 5. 23. 06:10
오랜만이다.
내 자신이 이렇게 버러지같이 느껴지는 것도.

다시 벗어나려면
뭘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지. 물론.
그게 안 되니까 버러지같다고 하는거지.

정말 나란 인간 참 쓰레기같다.
어찌해야 정신을 차릴까.
왜 그게 그렇게 힘들까.

로또되면 폐인될 듯.

빨리 정신차리고 일하고싶다.
일을 해야돼.


덧. 글을 배설할 곳이 있어서 그나마 낫긴 한데 이렇게 진짜 글을 '싸'도 되는 걸까...-_-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2. 5. 14. 22:52



뮤지컬 모비딕 공식 홈 페이지에서 건져올린 아마도 주인공인 사진들



재연 합류 배우 모음



전원이 함께!


하아....재연, 재연좀 주세요 ㅠㅠㅠㅠ
정말 미추어 버리겠다.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1. 9. 26. 01:09
내 지난 날을 부정하지는 말자
우울한 생각은 접어두고
힘차게 다시 앞을 보고 달리는 거야

의욕이 없으면 강제로라도 몸을 일으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 많으니까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1. 9. 5. 14:39
앞 길이 보이지 않고
어느 것 하나 확신이 없을 때, 손을 내밀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1. 8. 13. 23:31
그만

나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시기가 왔다

사실 늦었지만
늦은만큼 지금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언젠가는 해야하니까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1. 7. 10. 04:41
챗바퀴 돌 듯이 빙글빙글

그렇게 후회하고 또 저지르고 또 후회하고

시간은 그렇게 허무하게 흘러 가 버리고


의지의 문제인가 열정의 문제인가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1. 5. 19. 07:37


오랫만에 스노캣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그간 일을 미뤄두고 있었나보다

마치 나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포스팅에
정말이지 이게 나야! 라고 육성으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트랙백도 두 개나 있는데 다 나야ㅋㅋ
.
.
.
하아

최근 포스팅을 보니 그래도 이제 달린다는데

나도 그럴 수 있을까
할 수 있는걸까


할 수 있었음 좋겠다

마음은 떠난 지 오래지만
이제 별 수 없다고나 할까

주변의 기대를 짊어지고 가는 이 기분
오랫만이라고 해야할 지 늘 이랬다고 해야할 지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1. 3. 22. 01:42
베를린에 두 번.
갈 기회가 있었다

그 두번 모두, 크누트는 보지 못 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선 그 길이 이렇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그 날 나를 동물원에 가지 못하게 한 그 사람을 원망해도 소용 없겠지
어차피 그것마저도 나의 선택이었으니까

난 크누트 대신에 크누트가 1면에 실린 신문을 기념으로 가지고 왔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골칫덩이인 크누트를 어쩌면 좋을까 하는 문제로 고민중이던 동물원
그리고 그런 크누트를 동물원에 계속 살게 해준 베를린 시민들 이야기가 담긴 신문이었다

난 크누트를 실제로 만난 적도 없지만
그래도 크누트의 죽음이 안타깝다

이제 평안하기를, 크누트야
만나러 가지 못해 아쉽구나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