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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0 뭘 하는지...
  2. 2010.09.21 미드 시작
  3. 2010.08.08 미루고 미루다
  4. 2010.07.26 EM Polham
  5. 2010.07.03 더워
  6. 2010.05.18 피곤했다. 2
  7. 2010.01.02 다시 그 곳으로....
  8. 2009.05.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9. 2009.05.01 자장면 먹다. 10
  10. 2009.01.28 들몰님 덕분에...
무분류/일기2010. 12. 10. 01:39
정신머리가 하나도 없고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주변 정리도 하나도 안 되어있는 상태.

그간 리뷰할 것들도 이것 저것 있었는데 다 미뤄둔 상태다.
무도 달력도 왔고, 스노캣 다이어리도 왔는데 말이다.

이번 방학에는 물론 바쁘겠지만 그래도 주변 정리를 좀 하고 싶다.

만화책도 새 박스에 다 담고
몇 년이나 밀린 여행 일지도 쓰고 -_-(이건 진짜 반 평생 프로젝트가 되는 건 아닌가 몰라;;)

나를 좀 정리해 나가고 싶다.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0. 9. 21. 23:56
미국 드라마 가을 시즌 시작했다.
9월에 시작이라 개강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단다 -_-

지난 여름에 잉여짓을 해서 보는 미드가 늘었다.....과연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망할 알렉스 오로린 덕분에 신작에도 손을 대었다!!
과연 또 캔슬공장장의 위엄을 세울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드디어 오명(?)을 벗을 것인가!

알게 뭐냐, 공부나 좀 해라, 공부.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0. 8. 8. 03:30

터집니다.
집중력의 한계
미치고 팔짝 뛰겠음.

맨날 짜증내면서 맨날 이꼬라지....-_-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0. 7. 26. 02:50
이 고양이(!) 프린팅을 여기서 파는 줄 몰랐음.
백만년만의 백화점 나들이에서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음. 그리고 당연히 옷 지르심.ㄲㄲ(원래는 배낭 구경하러 다니고 있었는데 배낭은 결국 고르지 못함. 와핫핫.) 같이 간 친구가 몰랐냐며....-_- 모를 수도 있지. 쇼핑을 원체 안 하는 걸.





너무 멋지지 않은가!! 저 고양이를 보라! 저 눈을 보라!! 다 쓸어오고 싶은 걸 꾹꾹 참았음. 올해엔 반팔티를 좀 과하게 사서;;

덧. 사진에 있는 제품을 샀다는 게 아님. 이건 그냥 인터넷에서 구한 제품샷임.
덧2. 백화점 세일해서 인터넷보다 백화점이 더 싸다.ㅋㅋ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0. 7. 3. 05:54
온도는 그닥 높지 않은 것 같지만, 습하다. 습해서 숨이 막힌다. 사우나도 아니고 이거야 원.
더위를 가중시키는 건 순전히 나다. 방문을 닫고 노트북을 24시간 돌려가며 이러고 있으니 덥지 않을 래야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어쩌리. 덱스터가 위험한데ㄲㄲㄲㄲ

덱스터를 보는 중간 중간에 어쩐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논문을 살짝살짝 읽어주었다. 뭐라는 거니 대체...-_-
위키피디아 만세 랄까. 전부 나오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단어 좀 알자고 논문을 사서 읽을 수는 없다. 학교 서버로 보면 공짜도 있을텐데 쓰는 법을 몰라. 으하하하하. 공부 안 한 티 팍팍 납니다요. 전에 친구한테 논문 검색하는 사이트주소 받기로 했는데 그러고 또 잊어버렸다. 늘 그렇지 뭐. ㄱ-

덱스터 시즌 2도 에피 하나 남았으니까 일단 좀 자고 일어나서 논문 좀 보다가 마지막 에피를 즐겨야겠다.

이사오기 전에는 내 방에 에어컨이 있어서 좋았는데 ;ㅁ; 불쌍한 내 에어컨이 지금은 쓰지 않는 주인을 위해 벽에 매달려있다. 차라리 좀 써주시기나 하면 내가 덜 원망할텐데요. 으아이고~~~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0. 5. 18. 00:09
화이트 칼라 시즌 1을 끝냈다.
시험도 봤고, 숙제도 냈다.

아직 다음 할 일들도 산더미 같지만-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걸 차치하고서라도- 그래도 1분기를 마무리했다는 기분이 든다.

이것 저것 블로그에 주절거리고 싶은 얘기가 꽤 있다.
싸베의 영화를 감상한 거라든가 화이트 칼라 이야기라든가 별 거 하지도 않은 주제에 몸 상한 푸념 등등

아무튼 그래도 일단은 좀 쉬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미칠듯이 빡빡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더라도 오늘은 침대에서 느긋하게 쉬었다.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10. 1. 2. 01:18
또 유럽에 가게 되었다.

학교 수업의 연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쁘다.
뜻 밖의 기회라서 더욱.
돌아오고 나서 한참은 못 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갈 수 있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다.

신세졌던 교회에 연락도 했다. 찾아 뵙겠노라고.
가슴이 두근 거린다. 보고싶다.

학교에서 가는 장소가 프랑스라 못 갈 줄 알았는데 아웃비행기가 없어서.ㅋㅋㅋ
독일로 아웃하느라 갈 수 있게 되었을 때는 정말, 이건 하늘이 돕는구나 하고 느꼈더랄까.
스트라스부르그 만세.


덕분에 겨울의 파리도 만끽하고 돌아 오리라.
그리웠던 기차....는 아니군.ㅋ 이번에 Dauer Spezial로 ICE 끊었다. 아 나도 이제 비싼 거 타요~ ㅋㅋㅋ
전에 독일에서 지낼 때는 학생증으로 RB, RE 이런 거만 탔는데!! 동생 왔을 때 유레일(불법만세)로 두 어번? 탄게 전부였는데!!
집에 올 때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기차를 ICE로 예매했는데 고장났다나 뭐라나 그래서 IC타고 내려갈 때의 그 설움이란...
아무튼 동네기차는 못 타도 그래도 즐거운 ICE ㅋㅋㅋㅋ 아이고~~


그럼 유럽아 나를 기다려라~ 음하하하하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09. 5. 25. 06:56
두 분 모두.

특히, 스스로 가신 그 분. 원망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그 분.
이제 우리가 바꿔나가겠습니다.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09. 5. 1. 06:28


준비물(3인분): 고기(아무거나 100g), 감자 2개, 양파 3개, 양배추 적당량, 기름 조금, 춘장 150g


먼저 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춘장을 랄랄 볶습니다. 

약간 뭉친다 싶으면 다른 곳에 꺼내놓고 감자를 볶습니다. 

고기도 넣고 양파도 넣고 볶고 마지막에 양배추랑 춘장 넣고 더 볶았습니다.

처음엔 어라? 싶었는데 팔아프게 볶다보니까 짜장모양이 나옵니다...ㅋ



면은 시중에서 파는 스파게티면을 조금 더 삶아서 사용했습니다.



오이를 썰어서 고명으로 얹고 먹으면 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저..... 8개월만에 자장면 먹었어요.

울뻔했어요. ;ㅁ;


Posted by Roah+
무분류/일기2009. 1. 28. 00:01
한국을 위해 목숨을 버렸던 에티오피아인 이야기.

좋은 글을 읽었다.

살짝 울 뻔했다. 울진 않았다구!! 라고 주장 하고 싶군요.ㅋ
아무튼 이런 망할 대한민국이지만 대한민국이 아직 죽지 않았다 라고 느끼게 되는 건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나도, 꼭....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