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류/일기2008. 11. 30. 05:11

친구네 집에.ㄲㄲ
택배로 보내준다기에 감사를 완전 쌈싸서 한국으로 던져버렸다.
다음주내로 당장 보내라고 윽박지르기까지 했는데 워낙 게으른 녀석이라 가능할지는 미지수.

다행히 2008년 다이어리도 오셨단다. 설마 이것까지 보내지는 않겠지. 한국 가면 받아야지.ㄲ

아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
친구에게는 보답으로 친구가 바라는 위스키 들어있는 초콜렛! 을 사주기로 했는데....
그거 어디서 파나 꼭 구해다 줘야지. 
아무래도 동네에 비싸보이는 초콜렛집에 있을 듯 싶다.ㅎㅎ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