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그녀의 비급무림다이어리(글.그림 자하사/ 시공사 출판) 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네이버의 베스트 도전인가 거기서 연재하던 만화인데 정식 웹툰으로 올라가지도 않고(안타깝게!) 완결이 났는데도 책이 나왔다.
책이 나온다고 처음 광고했을 때부터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작가의 블로그에 책 나왔다는 글을 읽자마자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덤으로 친구가 추천해 준 소설책도 한 권 샀다. 아직도 안 읽었지만...-_- 언젠가는 읽겠지.ㅋ 아무튼!
생각보다 책이 잘 나왔다. 이렇게 신경을 썼으리라고는 생각을 안 했는데. 책이 180도로 쫙쫙 잘 펴지는 제본이고 종이도 빤질거리고 눈아픈 종이가 아니다. 기름종이처럼 반투명한 겉표지도 분위기있고 맘에 든다. 부록도 길고 얇은게 내 타입ㅎㅎ
그럼 사진으로 책을 살펴보고 요 포스트는 끝내기로 할까.
초판을 사면 부록으로 그녀의 비급노트라는 얇은 스케줄러를 준다.
만화는 이렇게 인쇄되어 있고,
네이버의 베스트 도전인가 거기서 연재하던 만화인데 정식 웹툰으로 올라가지도 않고(안타깝게!) 완결이 났는데도 책이 나왔다.
책이 나온다고 처음 광고했을 때부터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작가의 블로그에 책 나왔다는 글을 읽자마자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덤으로 친구가 추천해 준 소설책도 한 권 샀다. 아직도 안 읽었지만...-_- 언젠가는 읽겠지.ㅋ 아무튼!
생각보다 책이 잘 나왔다. 이렇게 신경을 썼으리라고는 생각을 안 했는데. 책이 180도로 쫙쫙 잘 펴지는 제본이고 종이도 빤질거리고 눈아픈 종이가 아니다. 기름종이처럼 반투명한 겉표지도 분위기있고 맘에 든다. 부록도 길고 얇은게 내 타입ㅎㅎ
그럼 사진으로 책을 살펴보고 요 포스트는 끝내기로 할까.
초판을 사면 부록으로 그녀의 비급노트라는 얇은 스케줄러를 준다.
겉표지를 벗겨내면 내부는 진짜 비급처럼 한지느낌의 속표지가 나온다.
실로 일일이 엮었다. 생각보다 튼튼할 것 같다. 이래서 더 옛날 책 같달까.
하권의 뒤쪽에는 용어사전도 있다.
만화는 이렇게 인쇄되어 있고,
이것이 부록인 비급노트의 안쪽.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