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스노캣님의 다이어리가 납시셨다.
엄마가 이번엔 파랑을 샀네? 하셔서 내가 고른 게 아니라 그 분이 고르신 색임. 이라고 설명해 드렸다ㅋ
다이어리를 제대로 활용도 안 하면서 늘 사기만 하니...이걸 돈 낭비라고 해야하는지 그냥 기부..?
내년에는 좀 제대로 써 보자고 다짐을 하고 있네만은 -_-
사은품으로 받은 책 홀더(?)랑 선착순 300명에 빛나는 고양이 노트
그리고 스노캣님의 다이어리와 파우치
내부 모습
역시 귀여운 일러스트 ㅠㅠ 올해는 다이어리를 좀 쓰자고
메모를 할 수 있는 뒷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