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2010. 5. 21. 19:02
에피가 진행될 수록 Aidan Turner의 매력이 살아나는 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뱀파이에 적응해 버렸다.ㄲㄲ 이 새 캐릭터도 충분히 매력적이라서 파일럿과 본편의 캐릭터가 많은 차이가 있어서 처음에 보기에는 좀 마음에 안 들어도 보다보면 빠져드는? 그렇게 되어 버렸다.ㅎㅎ


솔직하게 말해서 이 장면을 보고 이 뱀파이어도 괜찮구나! 하고 딱 감이 왔달까.
오. 하고 느낌이 온 장면. 전에 멘탈리스트를 볼 때도 제인한테 딱 감이 왔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시즌 1 에피 7인가. 아무튼 얘도 여기서 딱 걸려들고 말았다. 그리고 파일럿이라 짧아서 표현이 안 되었을 수도 있지만 본편에서 좀 더 인간적이고 고뇌가 깊게 표현되어서 마음에 더 들기도 한다. (내가 그래서 요즘 맷닥보다 테넌닥이 더 좋은거라고...-_- 물론 에클닥도.ㅋ)

슬슬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고, 아직 에피는 더 남아 있으니까 즐기도록 해보실까.

덧. 시즌 1 끝낸 후. 얘 너무 맘에 들어!! 요정도가 되어버렸다. 근데 머리 정리 좀 하고 다녀.....ㅋ
     그리고 멋진 캡쳐사진 몇 장 더 올린다. 후후후후후. 분명히 라틴계 일거야, 그런 것 치고는 그렇게 작지는 않네 ♬ 알고보니 아이리쉬네 어머나;;;; 조상이 라틴계라고 합시다. 진짜 그렇게 생겼단 말이야.ㄱ-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