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류/잡담'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4.04.08 후기를 꾸준히 적는다는 건 정말이지 너무 힘들다
  2. 2012.02.02 두 사람, 나만 바라봐
  3. 2011.12.05 귀여운 그림 2
  4. 2011.11.14 마익흘 Seoul Subway Song 2
  5. 2011.10.06 iSad
  6. 2011.10.03 독일에서 날라온 선물
  7. 2011.08.01 스티븐 연
  8. 2010.12.15 Blackberry & Sherlock 3
  9. 2010.11.30 아이팟에서 써보기
  10. 2010.09.19 배다해 2
무분류/잡담2014. 4. 8. 01:33
제곧내

하지만 하고 싶다 ㅠㅠ

오프라인으로 몇 개 끄적이고는 있는데....

이게 잘 안 되네 =_=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2. 2. 2. 15:12



정말 눈물나게 좋구나. 목소리 잘 어울린다. 

AND

 

휘성의 코러스에 대한 집착ㅋㅋㅋ
이 노래도 좋구나. 이렇게 들으니 좋네. 내용은 참 별론데 -_-;;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1. 12. 5. 03:17

 


고양이냐 사람이냐


집 나간 정신 ㅋㅋ
랄라랄라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1. 11. 14. 13:47



웃기다. 
그리고 은근히 사람 맘을 건드리네 이게 ㅎㅎ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1. 10. 6. 11:34


Rest In Peace

그대는 내게 맥과 아이팟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주었소
나처럼 게으른 사람도 손가락만 조금 까딱하면 스마트한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이오

부디 당신 없이도 애플이 잘 되길 빌어주오
원맨기업이라는 말, 사실 무시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당신의 정신은 계속 이어졌음 좋겠소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1. 10. 3. 16:22


흥분해서 하리보를 짤라버렸네 ㅋㅋ
아무튼 하누타가 왔다. (친구랑ㅋㅋ)

친구가 한국에 오기 전에 부탁할 거 있냐고 해서
막 하누카랑 이름 비슷한 그 와플모양 과자!! 라고 외치고 말았다.
근데 하누'카' 아니고 하누'타' ㅋㅋㅋ

아무튼 그리운 과자였다.
이 날의 완전 하이라이트. 다들 비명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래서 할 수 없이 하나씩 나눠주었다. 난 관대하니까 -_-++ ㅋㅋ

간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과자도 만나고(응?)

독일 또 가고 싶다. 하아...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1. 8. 1. 02:25


완전 좋음.
이 병신력 ㅠㅠㅠ

플짤을 다운 받는 법을 몰라서 게이 영상이랑 한국말로 폭발하는 영상을 못 올리겠네? ㅋㅋ
유툽에서 뒤져볼까ㅋㅋㅋㅋ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0. 12. 15. 15:56


**군을 위해 퍼왔음.
블랙베리라 ㅋㅋㅋ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0. 11. 30. 12:23
티스토리 앱을 받아놓고 한참을 안 쓰다가 앱 정리도 할 겸 시험삼아 써보고있다. 앱이 크게 쓸모가 없으면 지우게-_-ㅋ

그나저나 아이팟/폰의 악명높은 자동완성을 직접 체험해보니 아주 돌아버릴 지경 ㄲㄲ 조만간 꺼야겠다.

사파리도 있는데 굳이 앱이 있어야 할 이유는 없는 듯


덧. '앱'이라고 쓰면 자꾸 '입이'나 '랩이'로 바뀌려고 하네 ㄷㄷㄷ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Roah+
무분류/잡담2010. 9. 19. 22:27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찬사를 받은 그룹 바닐라 루시의 보컬 배다해다. 정말 깜짝 놀랐다. 그렇게 예쁜 목소리를 가지고 대체 그 동안 어디에 있었던건지...

솔로 대결때도 그의 목소리는 사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놀랐던 건 선우의 솔로파트가 시작한 후 배다해가 하모니를 넣는 순간 노래가 소름이 끼치게 아름다워 진다는 것이었다. 정말 들을 때마다 말 그대로 소름이 돋았다.

이런 배다해가 대중가요만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 물론 자신의 목표가 있을 것이고 계획도 있을테고 내가 안타까워한다고 해봤자 뭐가 달라지겠냐마는 그래도, 난 배다해가 뮤지컬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성악을 그만둔지 오래돼서 오페라같은게 힘들다고 해도 뮤지컬은 괜찮지 않을까. 고전 뮤지컬 말이다.

오페라의 유령이나 노틀담 드 파리 같은 작품성 좋은 걸로. 오페라의 유령에서는 크리스틴 하면 되고, 노틀담 드 파리에서는 에스메랄다를!! 두 역할 다 목소리가 예뻐야 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잘 맞을 것 같다. 정말 보고 싶다. 배다해가 노래하는 크리스틴과 에스메랄다를.

지나친 욕심일까? 나만의 망상일까? 그래도 괜시리 기대하게 된다. 무대에서 만나게 될 배다해를 말이다.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