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iPhone/iPod2013. 1. 1. 22:28
...샀다. 
갤럭시S3 쓰다가.... 결국 돈**을 하고 말았다ㅋㅋㅋㅋ
역시 난 어쩔 수 없는 앱등인가봐요. ㅋㅋㅋㅋㅋ 이제 아이팟4는 어쩌지?

아무튼 요즘 쓰는데 좋다.ㅠㅠ 참 좋네요. 
한 두 어가지 안드로이드보다 불편하지만 한 백가지(는 뻥)쯤 편해서 좋음.


도착한 물품들. iPhone5랑 케이스 두 개. 하나는 KT에서 서비스로 준 건데 안 씀ㅋ



새 케이블과 이어폰. 이거 음질도 좋고 귀에도 잘 맞더라.



이 케이스 이름이 네오하이브리드 EX 메탈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라니...하하 생각나서 웃김ㅋㅋㅋ
새 아이폰은 얇고 가볍다. 내가 아이폰4를 안 산 가장 큰 이유인 '무거움'이 빠져서 좋다.



챡용샷1. 얇지 아니한가!! 
케이스는 사실 메탈은 아니다. 플라스틱...그리고 옆이 좀 뜨네요. 모서리는 딱 맞음.


뒤에 붙이다가 손톱으로 꾹 누른 듯.
휘어서 저 부분이 떴어....근데 귀찮아서 그냥 둠.


덧. 이 범퍼케이스 마이크로5핀 변환잭도 안 들어간다.ㅋㅋㅋ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2. 1. 14. 15:19
새로 케이스를 산 김에 여태까지 쓴 케이스를 한 번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순서대로 사용했고, 회사와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iCOVER의 Keith Haring 하드케이스

2. X dreamplus의 스와로브스키 하드케이스

3. SGP의 울트라실케 실리콘케이스

4. 여긴 없지만 인크레더블 실드도 써 봤다.


하드는 아이팟과 딱 잘 맞게 끼워지고 슬림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떨어뜨리면 케이스가 빠져서 보호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실리콘케이스는 떨어뜨려도 빠지지 않아서 보호가 잘 됐지만 쓰면서 점점 늘어나버렸다.

그리고 급기야는 찢어져서 이번에 새 케이스를 사게 해 주었다.

인크레더블 실크는 생팟으로 쓰면서 기스가 날까 걱정을 하는 점을 덜어주었음.

근데 오래 안 썼는데 리퍼받아서 더 이상의 평가가 불가능함 ㅡㅡ




새로 산 케이스는 배송도 참 고맙게 왔다. 찌그러질까봐 뾱뾱이에 싸서 보내주다니...(근데 상자는? ㅋㅋ)



포장이다. 평범하다. 보이는 바와 같이 익스트림맥 슬라이드케이스이다.




앞면과 뒷면, 딱 맞게 잘 끼워진다. 끼우다가 보호필름 벗겨질 뻔 했다;;

뒷면에도 보호필름 붙였으면 안 들어갔을 뻔 했다.

 


두께. 다른 여타의 케이스보다는 두꺼워지고 무거워졌다. 무거워진 게 나의 패착



사실 이 케이스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 세울 수 있다ㅋㅋ
근데 바보같이 저거 꺼내려면 케이스를 살짝 열어줘야 나온다;; 아무튼 특이하다.

세 가지 종류의 케이스를 사용해본 결과,
생팟의 위엄을 좋아하면 인크레더블 실드를, 적당한 그립감과 예쁘고 멋진 케이스가 필요하면 하드케이스를,
나는 많이 떨어뜨린다 싶으면 실리콘케이스를 쓰면 되겠다. 늘어나서 가끔 주머니에서 빠지기도 하지만ㅋㅋ
슬라이드케이스는 지금 이게 처음이라 뭐라 평가는 못 하겠지만 일단 무거워...그리고 먼지가 안으로 꽤 들어갈 것 같다.
일단 샀으니 망가질 때까지는 쓸 것 같다. 끼워진 모양을 봐서는 떨어뜨려도 잘 빠질 것 같지는 않은데 슬라이드가 열리려나?
암튼 이거 팟 세우는 바가 너무 웃겨ㅋㅋㅋ 추후 맘에 안들면 추가로 업댓을 하겠다.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10. 16. 14:56


보기와 같이 새로 업글을 하고 iPod Photo Cache를 동기화 하였더니
사진 보관함에 iPod Photo Cache까지 두 개의 폴더가 생성되었다.
두 폴더 안의 사진은 동일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개의 링크를 준비했다. (출처 - 자유인님)

http://support.apple.com/kb/TS1314?viewlocale=ko_KR&locale=ko_KR
여기선 그냥 iPod Photo Cache 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ony0730&logNo=130079007617
여기선 폴더 생성에 관하여 설명을 해 놓았다.

그런데 문제는 두 번째 링크에서의 말 대로 폴더를 새로 생성하고 거기에 파일 넣고 동기화를 해도
여전히 폴더가 두 개가 된다는 거다. -_-
그리고 네이버 댓글에서 보니 그냥 iPhoto를 동기화 하면 폴더가 사진 보관함만 생긴다고 했다. 해보니 그렇다.

그.래.서
완전 머리 싸매고 진짜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1. iPhoto 에다가 iPod Photo 이벤트를 새로 생성하고 거기로 사진을 불러온다.


2. 사진 동기화로 가서 iPhoto를 선택하고 이벤트에서 아까 만든 iPod Photo 만 선택해준다.



3. 이제 폴더 없어지고 사진 보관함만 남았다. 사진 보관함엔 내가 넣은 사진들이 들어있다.



드디어 해결. 끗. 아이고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10. 16. 02:37

업그레이드 완료. 힘들었음.

처음에 다운 시간 너무 오래 걸리길래 느려서 다른 데서 검색해서 받았더니

오류 3002 나왔다...ㅠㅠ

그래서 다시 받는데 한 20분 걸린 듯. 복불복이냐 -_-


다운 후 업그레이드 하고 백업 복원하고 아이팟 켜니 설정하라고 뜨더라.

그 장면 캡쳐 안 한 게 좀 아쉽지만 그렇다고 다시 설정하려니 카톡 그룹챗 다 날라가서 귀찮으니 패스


업그레이드의 소소한 결과는 이 정도이다



홈 버튼을 두 번 클릭하면 사진을 여기서 찍을 수 있다.

찍으면서 옵션 누르면 격자 나온다.



상태막대를 밑으로 내리면 뜬다.
안 읽은 카톡이나 트윗등의 푸쉬 내용도 여기에 뜸.


그냥 좀 있어보이는 뉴스 가판대.

아직 뭐 별 거 없음.



아이팟 위에 보면 동글동글 동기화중.

이제는 동기화중에도 아이팟을 쓸 수 있다.


미리알림 어플은 나도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그럼 이제 나 todo어플 필요 없나? 돈 주고 샀는데 ㅠㅠ


덤으로 말하자면 저 배터리 퍼센트는 이전 탈옥의 잔유물ㅋㅋㅋ

탈옥 후에 복원했는데 저것만 남았다ㅋㅋㅋ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4. 26. 11:06

시간이 없어서 (라고 쓰고 무서워서 라고 읽는다) 미뤄두던 탈옥을 해봤다.
됐다...-_-;;;

2초 5초 15초 누르는 거 준비 안 하고 영어 읽다가 시간 놓쳐서ㅋㅋㅋ 두어번 다시 한 거 말고는 괜찮았다.
생각보다 쉬웠다. 아이튠즈랑 동기화도 잘 되고. 으흐흐

 

추가한 소스는 Manage에 이렇게 뜬다.



다운 받았다고 전부 이런 식으로 아이콘이 생기는 게 아니다.
아이콘이 없이 작동하는 어플들도 있더이다.

추가한 어플



사실 내 탈옥의 목적은 천지인이었으나 그건 4.3 까지 밖에 안 된다고 하여 ㅠㅠ
아쉬우나마 엘지자판으로 대신하였다.
소스는 요기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4. 13. 11:22
아이폰/아이팟을 사고 나서 가끔 애플사가 숨겨놓은 기능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곤 했는데,
이번에 4.3.1.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그런 기능들 중 하나를 공개(?)적으로 설명을 해 놓았더라.

바로 비디오 이동 속도 조절 기능이다.

캡쳐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슴미다 고갱님


이게 스크롤 바에 손가락을 바로 댔을 때고


이건 한 단계 아래로 내렸을 때고


이게 더 내렸을 때의 화면이다.


보시다시피 친절하게 글씨로 알려주고 있슴미다 고갱님ㅋㅋㅋ

이제 지인들한테 알려주면 오오 하고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는 겁니까 ㅠㅠ ㅋㅋ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4. 10. 23:30
다시 에그3 공동구매를 하나보다.
초소형 에그도 공구를 한다고 한다.
역시....전자기기는 죽기 전에 사야 최신, 최고 성능인거다 ㅋㅋ ㅠㅠ

럴수럴수 이럴수
나 에그2 산지 1달도 채 안 됐는데 에그3가 나왔다.

무려 배터리 8시간 지속 가능이란다.....OTL

진짜 짜증남....ㅋㅋㅋㅋ

요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사면 3개월 요금대납도 해준다니
할 사람들은 하세요...ㅠㅠ

공동구매 바로가기

난 내 에그 충전이나 열심히 해야지 ㅋㅋㅋ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2. 27. 02:54
간만에 포스팅 좀 하고 싶어서 포스팅 거리를 찾다가 요걸로 결정함

음악 찾아주는 어플 두 가지!!
캡쳐와 함께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이건 Shazam이라고 먼저 나온 어플이다.
5개를 찾으면 그 후부터 돈 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한 달에 5번인지 다 합쳐서 5번인지 안 해봐서 모르겠다ㅋㅋ



































오전에 한 매장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려줬더니 왼쪽처럼 찾았다.
그런데 허밍으로 들려주니 못 찾음
(여담인데 이 노래 내 아이튠즈에 있더라;;)




이건 후발주자인 SoundHound
사실은 Shazam어플 평가에 보니까 이게 훨씬 낫다고 욕을 해 놔서 받았다ㅋㅋ
곡을 무제한으로 검색할 수 있다고 써 있다.






첫 번째 캡쳐처럼 처음 받으면 한글로 사용 설명을 해 준다.
사실 Shazam에서 허밍으로 해 본 이유도
이 어플에 허밍해보라고 써 있었기 때문이다.

누르고 허밍을 해 봤는데.....
된다 -ㅁ- 진짜 나왔다. 무서운 어플.
심지어 전주 부르다 기억 안 나서
바로 후렴구로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노래에 대한 관련 정보도 더 많이 나온다.
역시 후발 주자라 신경 좀 쓴 듯





















결과적으로 SoundHound의 완승 ㄲㄲ
Posted by Roah+
정보/iPhone/iPod2011. 1. 24. 19:41
아이팟 어플리케이션 후기를 쓰게 되다니....

실은 한참을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린 죄책감(?) 비슷한 걸로 빨리 쓸 수 있는 주제를 찾다가 골랐음.
이거 말고도 후기 글 몇 개 더에 암튼 소재는 많은데 바로 쓸 수가 없어서 -_-


암튼 어플 이름은 OilCanvas
원래 있는 사진을 불러다가 위에 손가락으로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칠하면 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노가다를 요하는 어플이다.

솔직히 가끔 인내심을 요할 때가 많다 -_-

붓 사이즈는 여러 개가 있는데 S랑 XS가 아니고서는 그림이 예쁘게 안 나오기 때문이다. 완전 생 노가다 ㅠㅠ
그래도 완성작을 보면 뿌듯 하다.


이게 두 번째? 세 번째 완성작.
앞의 것들은 봐주기가 쫌 그러므로 안 올림ㅋ

































그 다음으로 우행시에 나오는 강동원을 그리는 과정
넓은 곳을 먼저 S로 칠해주고
눈이나 가장자리 부분은 XS로만 칠한다.

나는 S도 보기엔 붓터치가 별로라 나중에 다시 XS로 대충 덧칠해버린다.

 

그래서 완성작 ♥


































이번엔 흑백 강동원
과정이 좀 더 잘 보이시는가
먼저 크게크게 S로 칠한 첫 번째와 XS로 세세하게 칠하고 있는 두 번째.



그래서 완성작.
눈이 힘들었다. 눈...ㅠㅠ


아무튼 시간때우기용으로 정말 좋은 어플이다.
바탕화면도 만들겸 받아보시라.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