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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09 제주도
  2. 2010.10.06 2010.10. 부여에 가다 2
  3. 2010.10.05 2010.10. 부여에 가다 1
  4. 2010.04.14 여행의 흔적
  5. 2009.06.03 Paris, again. 2
  6. 2009.05.14 London 2
  7. 2009.04.22 베를린 한인민박 리뷰
  8. 2009.04.22 영국 한인민박 리뷰
  9. 2009.03.2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맛집 리뷰
  10. 2009.03.11 일주일 여행 끝 2
여행2014. 10. 9. 00:45
1일차
2009년형 SOUL 렌탈, 쫌 멀리 가서 기름 넣었더니 싸다ㅋㅋ 돌아다니면서 계속 가격 봤는데 10원 싼 데 딱 한군데 발견함
흑돼지 먹는다고 제주시내에서 헤멤... 그냥 내려가기 아까워서 제주유네스코 어쩌고...지나감. 뭐니 여긴.
호텔 도착해서 컨시어지에서 계획짜고 밖에 좀 걷고 하니까 하루 다 끝남. 흑돼지 집착을 버렸어야 했나 생각함ㅋ

2일차
우도 - ATV. 끝내줌. 길을 잘못 들어서 엄청 내륙으로 들어감. 덕분에 30분 정도 낭비ㅋㅋ
길 옆 돌멩이 차 옆구리로 박음. 안 보였다고.....;;
해안도로 따라 달리다 예쁜 해변에서 내렸는데 어딘 지 모름ㅋㅋ 발담그고 놀았다.
월정리 - Lowa 2층에서 바다 보면서 휴식.
엄청 여유부리다가 비자림 못 들어감.

3일차
비자림 - 처음으로 아~무 생각 없이 천천히 자연을 감상한 것 같음. 진짜 쉬고 있다는 생각을 함
산굼부리 - 억새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이거야!! 소나무 아래 앉아서 노닥노닥
승마 - 1단은 재미 없고, 2단은 아프고;;, 3단이 최고다. 달려!!!
민오름 - 40분 코스라고 하길래 생각없이 덤볐다가 죽을 뻔. 하지만 정상에서 갈대의 노래를 들었다.
절물휴양림 - 여기도 오름이 있었을 줄이야....OTL 그래서 또 올라감. 죽어 오늘!! 해질녘 오름 정상♡ 내려오다 또 길 헤멤;; 못 나올 뻔ㅋㅋㅋ
어두워져버려서 숲터널 제대로 구경 못 함. 낮이었음 끝내주게 예뻤겠다는 감은 퐉! 옴.
밤에 산에서 운전하는 거 무서움...잘 안 보인다고;; 뒤에서 막 추월함ㅋㅋㅋㅋ 평균 50Km으로 다닌 것 같음
올리브낭 도착 - 여기 대애박!! 일찍 올 걸 ㅠㅠ 역시 오름 두 개는 좀 그래....
오름 두 개의 후유증으로 흑돼지 흡입. 지나가다 스타벅스 발견하고 +_+ 한 잔 마심(술 아님)
숙소 돌아와서 별 찍기 놀이 하고 노닥노닥 하는 중. 조용하고 별 많이 보이고 방도 집도 다 예쁘다. 흐어어....일찍 나가기 좀 아깝다. 창문 너머로 바람소리와 파도소리가 뒤섞여 들리는 것 같다. 개구리와 풀벌레소리는 말할 것도 없고
호텔보다 낫네!! 호텔은 음악소리만 들리는데....근데 표선해변 처음 보는 순간 눈물나게 아름다웠으니까 뭐 ㅎㅎ

4일차
예정 - 용머리해안.......한림공원이나 애월항 아무데서나 멈춰서 휴식
Posted by Roah+
여행2010. 10. 6. 00:09
행렬 구경이 끝나고 선착장 옆의 움직이는 다리를 건넘
굿뜨래 행사장을 지나서 백제문화단지로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옴

백제역사문화관 옆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 반납 1시간 40여분 사용 1150원
우산 꺼내고 백제문화단지로 들어감 행사장 입장료 10000원
최근에 개장해서 깨끗하나 재현해놓은 건물이라 백제판 민속촌 같은 느낌

시내로 나가는 버스 1100원 주중에는 약 1시간, 주말에는 30분 간격
부소산성에 갈 예정이었으나 비도오고 힘들어져서 관 둠
막차 대신 17:40 버스를 타고 돌아옴. 버스비 왕복 22000원

선착장

꽤나 흔들리던 다리 가운데 저것은 진짜 건물이 아니다

왕흥사지 행사장엔 활쏘기 체험, 국화전시장 등이 있었다

백제문화단지 입구 정양문

사비궁(재현) 내부 천정전으로 가는 길의 돌 무늬가 멋지다

능사 5층 목탑 재현

제향루에서 바라본 사비궁

제향루에서 바라본 위례성(뒤)과 생활문화마을
Posted by Roah+
여행2010. 10. 5. 23:21
남부터미널 첫차 새벽 6:30
두어시간 후 부여터미널에 도착

추워서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아메리카노로 몸을 녹임

정림사지에 들렀다 일본인 관광객을 만남
국립박물관엔 단체 관광객이 많아 좀 소란스러웠음. 하지만 금동대향로를 만남
궁남지는 생각 외로 운치가 있었음

점심을 먹고 1시간은 무료인 자전거를 빌려 백마강으로 향함
행사장은 컸으나 조촐하였음. 행사장 밖에 코스모스가 가을을 빛내고 있었음
운 좋게 분장하고 거리행렬을 하는 무리를 만남. 뒤따라 말을 타고 오는 행렬도 나타났음

발굴 중인 정림사지 뒤 쪽

정림사지 입구

정림사지 5층 석탑 생각보다 크다

정림사지 밖 울타리

국립부여박물관 소재, 보고 싶었던 백제금동대향로

궁남지는 국립박물관에서 금방이다

구드래 행사장 밖 백마강가. 여기가 더 분위기는 좋았다

거리행렬을 끝낸 사람과 말들
Posted by Roah+
여행2010. 4. 14. 00:55


그리운 그 날들을 추억해 본다....
Posted by Roah+
여행2009. 6. 3. 08:57
사촌언니가 초대해줘서(!) 또 파리에 다녀왔다.
또 다른 느낌.
이번엔 뮤지엄 패스 2일짜리를 사서 완전 돌아다니기도 했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도 꽤 된다. ㅎㅎ

좀 쉬고, 이번에는 꼭 올려야지.... 런던처럼 묻어버리지 말고. 아하하하하....-_-
Posted by Roah+
여행2009. 5. 14. 23:38





런던에서의 첫날, 와이드로 찍은 것만.
야경은 빼고.

타워 브릿지. 무슨 학교....? 그리고 피카딜리 서커스 쪽이었나...
Posted by Roah+
여행2009. 4. 22. 04:10

   숙소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없다!!! ;ㅁ;


   숙소 이름 : 강촌민박


   예약 방법 : http://cafe.daum.net/bekangchon


   숙박 일수 : 2월 28~3월 1일까지 2박 3일.


   위치(가는 방법) :  홈피가면 엄청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거 읽고 따라가면 쉬움. 한마디로 나와서 죽~ 이라는 뜻.ㅋ

                              관광지랑 연결해서 설명하자면 카이저 빌헬름 교회 있는 역에서 몇 정거장 안됨.

                              (그게 zoo역이던가 아니어도 zoo역에서도 몇 정거장 안됨.)


   가격 : 1박에 25유로


   식사 및 취사여부 :  아침은 한식. 1식 4찬 정도? 에 메인 요리 하나. 독일에 오래 사셔서 그런지 각자 덜어서 먹게 놔두심.

                               하지만 절대 모자란 적은 없음! 취사는 안 물어봐서 모르겠고 저녁은 토스트를 사다놔주심.

                               커피나 차를 타마셔도 됨.
 

   화장실(샤워실) 개수: 화장실 하나. 욕조가 있음. (!!)


   컴퓨터 : 남자 방에 하나 여자방에 하나.
 

   시설 및 청결도: 청결 오케이.  여자방 3명(여긴 티비도 있음.). 남자방 3명.

                           방이 세갠대 겨울이라 손님이 적어서 다른방에서는 아주머니 혼자 주무심.

                           그 방에도 침대가 3개(하나는 2층 침대) 있음.  방들이 다 꽤 넓음.
 

   내부 규칙 : 딱히 없음. 아침밥은 7시~7시 30분 정도에 다 같이 먹으므로 그때 일어나야 한다는 점?


   민박스탭의 친절도 : 매우 친절하심. 열쇠를 아예 주셔서 아무때나 마음껏 드나들 수 있음!!

                                 아침먹고 손수 커피도 타 주셨음. ^^
 

   장점 : 밥이 맛있다. 집이 너무 좋다. (인테리어 해 놓은 민박집은 처음 가봤음. 방에 작은 나무도 있고;;;)
      

   단점 : 중심부까지 걸어 갈 수는 없다.  S-Bahn 타고 한 번 정도는 갈아타야 됨. 그치만 Zoo역하고는 가까움.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그간 방에 사람이 너무 많아 답답하셨던 분들.
 

  평점을 매긴다면? A+

Posted by Roah+
여행2009. 4. 22. 03:33
   숙소 이름 : 얼스코트 민박집.

   예약 방법 : 다음에 카페가 있던가....


   숙박 일수 : 3월 말에 3박 4일.


   위치(가는 방법) :  전철역 얼스코트(1존 끝.)에서 내려서 뒤쪽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죽 가서 97번 지하.


    가격 : 1박에 16파운드.


   식사 및 취사여부 : 아침은 거의 토스트와 계란. 점심은 도시락 싸주심.(김밥 두번에 생선튀김? 한번) 저녁은 컵라면.


   화장실(샤워실) 개수: 화장실은 두개. 샤워 가능한 곳은 한 곳. 


   컴퓨터 : 트북이 한 대 있음.


   시설 및 청결도: 청결은 한 듯....방이 크긴 한데 9명이 한 방에서 잤음.(여자만. 그 당시 남자예약은 한 분 뿐이어서..)


   내부 규칙 : 화장실 물 바닥에 흘리지 않기. 하루에 3번은 말씀하신 듯. 저녁에 샤워 금지. 조용히 하기.


   민박스탭의 친절도 : 기본적으로 해 주시는 건 다 해주시는데, 약간 생색을 내신다...... 전날 밤에 내일은 짜장밥 해줄게. 해서 내가 짜장밥이요? 했더니 왜, 싫어? 이러시면서 반문.(그런데 말투가 장난으로 물어보는 말투가 아니심...;;;) 저녁에 좀 늦게 들어와서 컵라면 먹는다니까 자꾸 독일에는 컵라면 안파냐고 물어보시고, 이거 다 독일에서 건너오는건데... 이러시면서. (그냥 주는 거 좋게좋게 주시지.)

아무래도 내가 묵을 때는 공사 중이었고, 심지어 둘째날 부터는 난방도 고장나서 덜덜 떨면서 자서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지도 모르겠는데, 아주머니(라고 부르시면 기분 나빠하심, 이모라고 불러야 함.)가 자기는 별로 안춥다고 괜찮지 않냐고 자꾸 그러심. 아니 우리가 춥다는데....-_- 추워서 밤에 이불 하나 더 덮고 잤더니,(첫날은 우리밖에 없었음-그리고 첫날도 밤에 난방을 틀었는데 라디에이터가 계속 미지근...하기만 하고 전혀 따뜻하지 않았음.) 이불 썼냐고 한숨 쉬셨음. 그래도 다음날은 난방이 고장나서 그랬는지 아예 이불을 하나 더 주시긴 하셨음. 


   장점 : 잘 모르겠음.... 지붕이 있다. 침대가 있고, 씻을 수 있다.


   단점 : 지하철을 타지 않으면 중심가로 나갈 수 없다. (단 자연사 박물관은 직행 버스가 있음.) 빅토리아 근처 민박이 교통은 짱이다. 오이스터 카드로 교통 이용을 할 때 버스만 타면 하루 최고 이용 금액이 더 적으므로 돈을 더 절약할 수 있기 때문.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얼스코트 민박집 매우 근처에 24시간 테스코 있음.(일요일은 10신가 8시에 닫음.) 


   평점을 매긴다면? B-

Posted by Roah+
여행2009. 3. 20. 11:39
유랑에 올린거 고대로 긁었음. 그래서 존댓말....-_- ㅋ

De Keuken van 1870 _ 드 쾨켄 반 1870
 
120년 전통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네덜란드 음식
단, 일찍 문을 닫으니 주의하세요.
쇼핑가에 위치하고 있어 식사 후에 윈도우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주소 : Spuistraat 4
전화 번호 : 020-624-8965
오픈시간 : 오후 1시~오후 8시 (토·일 : 오후 4시~오후 9시)
가격 : 7€~
가는방법 : 트램 1·2·5·20번  -> 절대로 이러시면 안됩니다. 길들은 모두 중앙역에서부터 1번~ 순으로 번호가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4번이라는 뜻은 중앙역과 거의 붙어있다는 뜻이죠. 중앙역에서 걸으면 금방입니다. Spui역에서 내리시면 죽어라 걷습니다.

요 리는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구요. 별로 비싸지는 않았던 듯. 아마 매일 추천 셋트요리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저는 이걸로 먹었어요. 전채, 메인, 후식 다 나옵니다. 전통 요리라고 하는데 감자매시(소스는 독특한 걸로.)랑 소세지랑 뭐 이것저것 나왔습니다.


Pancake Bakery _ 팬케이크 베이커리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맛있는 팬케이크 맛보기
네덜란드는 프랑스의 크레페와 비슷한 팬케이크가 유명한데요, 이 곳은 1973년에 문을 연 팬케이크 전문점입니다.
오픈 주방에서 묘기를 부리듯 팬케이크를 만드는 젊은 요리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소 : Prinsengracht 191
오픈시간 : 정오~오후 9시30분
가격 : 팬케이크 한화 : 7,339원4.5€ ~
가는방법 : 트램 6·13·14·17번 Westermarkt에서 하차 -> 그러고 작은 운하 두개? 정도 지나시면 됩니다. 저는 본델파크에서 받은 지도로 보면서 다녔는데 그 지도 좋더라구요. 암튼 그럼 Prinsengracht 길에 도달하게 되는데 왼쪽편에 바로 있습니다.

팬케이크 종류 엄청 많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만들어 먹는 핫케이크 아니구요. 굉장히 얇습니다. 맛있었어요. 주방쪽으로 가지는 않아서 뭐 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De Prins _ 드 프린스
 
브라운카페를 저렴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곳
 브라운 카페란 17세기부터 문을 연 곳으로 오래된 가구들과 벽지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최근에 오픈하는 카페들은 화이트 카페라 부르며 구별하고 있지요.
브라운 카페에서는 장인정신을 가진 웨이터들의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소 : Prinsengracht 124
전화 번호 : 020-624-9382
오픈시간 : 식당 : 오전 10시~오후 10시 (카페 : ~새벽 1시)
가격 : 아침 한화 : 9,645원5.9€ , 저녁 메인 한화 : 14,387원8.8€ ~
가는방법 : 트램 13·14·17·20번 Westerkerk에서 하차 또는 버스 171·172번 Westerkerk에서 하차

팬케이크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했습니다. 같은 길에 있잖아요. 그런데 딱히 멋진 분위기라던가 그런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안에 먹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puccini bomboni _ 푸치니 봄보니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다양한 종류의 천연 초콜릿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초콜릿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푸치니만의 레시피로 초콜릿과 허브, 스파이스, 과일 등을 결합하여 다양한 종류의 개성 넘치는 초콜릿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주소 : Singel 184
전화번호 : 020-427-8341
오픈시간 : 월~토 : 오전 11시~오후 6시 (일 : 정오~)

이 것도 길가다가 발견했습니다. Singel이라는 거리는 굉장히 긴 길이고, 큰 운하를 맞댄 거리라 자주 걷게 되거든요. 암튼 뭐 맛있어보이는 초콜렛이 많았습니다. 별로 싸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리고 이 가게 맞은편에는 치즈가게가 있는데 이것저것 맛보라고 엄청 잘라주셨습니다. 저는 별로 치즈를 안좋아하는 터라;; 근데 진짜 크게크게 잘라서 먹어보라고 주셨습니다. 그치만 여기 비싸요. 무슨 이름 있는 곳인듯...-_- 약간 시내를 벗어나면 100g단위로 파는 치즈가게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싸고...  

Vleminckx Sausmeesters _ 블램인크스 서스메이스터스
 
 20가지 소스가 맛을 더하는 감자튀김 전문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매체에서도 인정받은 맛있는 프렌치 프라이 가게로 130년 됨
 
주소 : Voetboogstraat 31
오픈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 (일 : 정오~오후 5시30분)
가격 : 2.5€~
가는방법 : 트램 1·2·5번 Spui에서 하차 -> 그다음 광장쪽으로 가서... 어디 골목이었는데... 지도 보시고 길 이름 보시면 금방 찾습니다.  가게 앞에 사람이 모여있어서 금방 알았어요.

감자가 두툼하니 맛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감자튀김은 감자가 두툼해야!! 소스는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더라구요. ㅎ
 
 
Café Luxembourg _ 카페 룩셈부르그
 
세계 최고의 카페'라는 칭송을 얻고 있는 곳.  뉴욕타임즈로부터 '세계최고의 카페중 하나'라고 극찬을 받았고, 그 외 언론매체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곳입니다.
 
주소 : Spui 22 24
오픈시간 : 오전 9시~새벽 1시 (금·토 : ~새벽 2시)
가격 : 샐러드 한화 : 12,232원7.5€ ~, 점심 4€~, 메인 8€~
가는방법 : 트램 1·2·5번 Spui에서 하차 -> 내리자마자 바로 보입니다. 아메리칸 북스토어..인가 그쪽을 보면 바로 보여요.

여 기 비추입니다. 분위기는 독일 펍이나 밥집등(독일은 밥집이래봐야 거의 술집 겸업이라서...) 길가다가 아무데나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그런 약간 시끄러운 분위기구요. 뭐가 최고라는지... 잘 모르겠어요. 케익도 우와~ 맛있다. 이런 거 아니구요...-_- 식사는 안시켜먹었어요. 케익이랑 커피, 차만 마셨는데 그냥 일반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술집도 겸해서 시끄럽구요.

 
febo _ 페보
 
자동판매기식의 재미있는 간식 가게. 자판기처럼 동전을 넣으면 기계 안에서 바로 간단한 스낵을 꺼내 먹을 수 있는 재미있고 특이한 곳입니다.

주소 : Damrak 6
가격 : 1€~
가는방법 : 트램 4·9·14·16·24·25번 the Dam에서 하차 -> 이것도 이러시면 안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중앙역에서 걸으세요. 아까 Spuistraat은 중앙역에서 약간 오른쪽이구요. 이 담락거리는 수픠길보다 약간 왼쪽입니다. 어차피 길 이름 써있으니까 헤메지는 않으실거에요. 지도도 참조하시구요. 암튼 6번이니까 또 Dam에서 내리시면 열~심히 걷게 되실겁니다.

그냥......간식가게. 이거 축소버전이 중앙역 바로 앞에도 있습니다. 여기서 고기를 뽑아 먹었는데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주의할점은 거스름돈이 안나온다는 겁니다. 맞춰서 넣으세요. 덕분에 20센트 날렸습니다.


 MANNEKEN PIS _ 마네켄 피스
 
 20가지 이상 소스와 함께 하는 감자 튀김
 2006년과 2007년 네덜란드 넘버원으로 뽑혔다. 담락 거리에 위치합니다.

주소 : Damrak 41
가격 : 감자튀김 한화 : 3,433원2.1€ ~ -> 페보 찾으러 걷다가 발견했습니다. 같은 거리라서...

여기나 위쪽에 올려놓은 감자튀김집이나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있다면 소스...? 걷다가 배고프시면 드세요. ^^


아이스크림 SWIRL’S

누군가가 이거 꼭 먹어보라고 올리셨는데......그냥.....밀크쉐이크 틱한건데요, 딱히 맛집이랄건 없구요. 양은 많데요. 중앙역에서 바로 나와서도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Posted by Roah+
여행2009. 3. 11. 09:51
잘 다녀 왔음. 아마도....?

이번엔 여행정보나 올려볼까....정리해서...
유랑버전으로 호스텔 정보도 올리고...근데 좀 귀찮다....

이런 글을 여행 분류로 올려도 되나...
아니 뭐 어때, 내 블로근데.ㅋㅋㅋㅋ

암튼 조만간 여행정리겸 블로그에 글이나 올려야겠다!!
Posted by R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