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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21 Being Human
  3. 2010.04.24 The Guardian
  4. 2010.04.24 The Mentalist
  5. 2009.04.29 David Tennant
  6. 2009.02.22 Doctor Who - 11th New Doctor
  7. 2009.02.21 드라마 열전
드라마/영화2010. 5. 21. 19:02
에피가 진행될 수록 Aidan Turner의 매력이 살아나는 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뱀파이에 적응해 버렸다.ㄲㄲ 이 새 캐릭터도 충분히 매력적이라서 파일럿과 본편의 캐릭터가 많은 차이가 있어서 처음에 보기에는 좀 마음에 안 들어도 보다보면 빠져드는? 그렇게 되어 버렸다.ㅎㅎ


솔직하게 말해서 이 장면을 보고 이 뱀파이어도 괜찮구나! 하고 딱 감이 왔달까.
오. 하고 느낌이 온 장면. 전에 멘탈리스트를 볼 때도 제인한테 딱 감이 왔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시즌 1 에피 7인가. 아무튼 얘도 여기서 딱 걸려들고 말았다. 그리고 파일럿이라 짧아서 표현이 안 되었을 수도 있지만 본편에서 좀 더 인간적이고 고뇌가 깊게 표현되어서 마음에 더 들기도 한다. (내가 그래서 요즘 맷닥보다 테넌닥이 더 좋은거라고...-_- 물론 에클닥도.ㅋ)

슬슬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고, 아직 에피는 더 남아 있으니까 즐기도록 해보실까.

덧. 시즌 1 끝낸 후. 얘 너무 맘에 들어!! 요정도가 되어버렸다. 근데 머리 정리 좀 하고 다녀.....ㅋ
     그리고 멋진 캡쳐사진 몇 장 더 올린다. 후후후후후. 분명히 라틴계 일거야, 그런 것 치고는 그렇게 작지는 않네 ♬ 알고보니 아이리쉬네 어머나;;;; 조상이 라틴계라고 합시다. 진짜 그렇게 생겼단 말이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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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2010. 5. 21. 07:09
영국 드라마.
2008년에 파일럿을 방송하고 2009-2010년에 걸쳐 시즌 1, 2를 방송했다. 에피소드는 시즌1이 6개, 시즌 2가 8개. 시즌 3도 촬영이 확정되어있는 상태이다. 뱀파이어랑 늑대인간이랑 유령이 동거하는 이야기. -_-ㅋ 나도 아직 파일럿이랑 에피1 밖에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사실 드라마 얘기를 하려고 쓰는 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캐스팅 이야기다.

Guy Flanagan 이 사람은 파일럿에서 뱀파이어 역을 맡았다.



Aidan Turner 이 사람이 이후에 본편에서의 뱀파이어역을 맡은 배우다.



이건 덤으로 늑대인간 배우. 닥터후에 나왔던 찌질이 해군.ㄲㄲ 알론조.



아무튼지간에!!!
차이가 보이는가! 누가 더 뱀파이어에 어울리는지가! 도대체 섹시한 근육질의 뱀파이어라니! 물론 멋지긴 한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Guy Flanagan이 얼마나 이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지 다음 캡처를 통해서 보여주겠다.



늑대인간녀석과의 적절한 키차이! 저 기럭지, 저 빼빼마른 몸매에 창백한 피부톤까지!! 잘 생기진 않았어도 싱크로 100%인 이 배우를 놔두고 대체 왜 캐스팅을 변경한건지 정말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 ;ㅁ;

본편에 들어서면 Aidan Turner가 괜찮을 수도 있겠지. 물론 잘 생겼으니까!
그래도 원래 배우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겠다.

덧. 시즌 1을 끝내고 생각해본건데, 원래 뱀파이어는 고고하고(말투가 엄청 고상해 -_-+) 싸우려들지 않을 것 같고 그냥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녀석이라면, 본편 뱀파이어는 상처받았지만 강하고 인간적이며 좀 더 적극적인 녀석이었다. 두 캐릭터의 성격이 너무나도 달라서 이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는 노릇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Guy Flanagan가 영화로든 뭐든 뱀파이어 한 번 더 해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네~ 으흐흐
Posted by Roah+
드라마/영화2010. 4. 24. 19:22


2001.9~2004.까지 세 시즌으로 완결된 드라마.
역시 주인공은 요즘 홀릭중인 Simon Baker.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법률인역할이다. 마약하다 걸려서 1500시간의 봉사활동 명령이 내려져, 아동법률사무국에서 봉사를 하게 되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뻔한 시작이지만 빠른 전개 속도로 엄청난 흡입력이 있는 드라마다. 에피가 꽉 찬 느낌이랄까.

멘탈보고 싸베에 푹 빠져서 옛날 드라마 좀 뒤져봤다.ㅋㅋ 이건 심지어 영어자막도 없다! 한글자막은 현재 기미갤에서 능력자님이 제작중이다. ㅎㅎ 구글링으로 스크립트는 찾아놨는데 난 자막 만들 줄 몰라서 영자막 제작도 안되므로 그냥 조용히 한글자막이나 기다릴란다. 한글자막은 현재 00 파일럿 에피부터 07 에피까지 나와있다.

이 드라마에서의 Simon Baker는 시즌 초반엔 거의 지금보다 10년이나 젊을 때의 모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좀 더 딱딱한?느낌이랄까, 더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다. 멘탈에서의 싸베는 더 부드럽고 능글ㅋ맞은 얼굴이라면, 가디언에서의 싸베는 정돈된 상류층 젋은이의 모습이 잘 드러나 보인다. 안 웃어도 멋져보이는 젋은 날의 싸베!! (확실이 맛이 갔군....)

가디언은 방영 당시 미국에서 꽤나 인기가 좋았다고 하니 아직 안 본 에피가 더욱 기대가 된다. ^^
하나 덧 붙여서, 싸베는 호주 출신 연기자라고 한다. 드라마 밖에서는 그럼 호주식 발음을 하겠지요~! 멋있겠다....@_@

Posted by Roah+
드라마/영화2010. 4. 24. 19:07


현재 국내 케이블에서도 방송되고 있으나 생각보다 유명하지 않은 수사드라마.

원톱으로 Simon Baker가 Mentalist인 Patrick Jane으로 분해, CBI(캘리포니아 연방 수사국) 팀의 살인사건을 푼다.
전체 이야기를 아우르는 줄기는 Red John으로 제인의 아내와 딸을 살해했고 제인은 복수를 위해 고문으로 일하는 것.

처음엔 그냥 좀 색다른 수사물로써 보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제인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ㅋ
솔직히 수사물이라고 하기에는 스토리가 그닥 치밀하지 못하나, 나름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콩깍지~)

나는 개인적으로 눈 처진 사람도 엄청 싫어하고, 저렇게 까불락대는 사람도 싫어하고, 웃을 때 얼굴에 심하게 주름지는 사람도 싫어하는데!!! 모든 걸 다 갖춘 제인이 이렇게 좋아지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역시 사람은 외모가 다가 아니지 라고 하기엔 사이몬 베이커는 잘 생긴 얼굴이다.ㅋㅋ

주인공의 '미모'와 '살인미소' 로 버티는 드라마라는 평이 많을 정도로 제인은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그래서 나도 계속 본다.ㅋ 이 인간이 설치는 모습이 계속 보고 싶어서.ㅎㅎ

덧. 시즌 3는 올해 가을에 시작한다. (9월에~)
Posted by Roah+
드라마/영화2009. 4. 29. 21:27

시즌 3끝나고. 시즌 4 에피 00번. 크리스마스 특집.
바나카플라타의 죽음을 슬퍼하는 닥터.

너무 멋지게 나온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캡쳐를 누름.
얼마전까지 바탕화면으로 사용중이었음.ㅋ
Posted by Roah+
드라마/영화2009. 2. 22. 13:32

11번째 닥터라니!!!!
난 테넌트가 좋은데!!! 젠장....-_-

올해는 스페셜만 4편이 나오고 본편은 쉰다니....나도 좀 쉬겠구나.

아니 아무튼간에 뭐 나의 닥터씨의 결정이라니 별 수 없지. 
최근 근황을 보니까 살도 많이 빠진 것 같은데...;ㅁ;

그냥 시즌 1~4까지 돌려보면서 마음을 닦는 수밖에.
근데 난 시즌 2가 제일 좋더라.ㅋ 

원래는 로즈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시즌 3,4를 보고 나서 로즈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10대 닥터보다는 11대 닥터가 더 유쾌하니 목소리도 특히하고 좋고.ㅎ

아무튼.....11대 닥터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에효.
Posted by Roah+
드라마/영화2009. 2. 21. 11:52
요즘 내가 열광하는 건.

닥터 후 Doctor.Who
이건 무려 영국 드라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엄청 오래된거지만 우리는 05년도에 나온 뉴 버전 부터 감상이 가능하심.ㅎ
난 지금 컴에 3,4 시즌을 갖고 있고..... 1,2는 한국에서 해줄때 열심히 닥본사 하고 왔음.ㅋㅋ 그런데 급 소장하고 싶어짐....근데 컴에 용량 모자랄 것 같다...친구 외장하드좀 잠시 빌려 볼까.ㅋ 와하하하하...-_- (아니 근데 대체 왜 하드가 모자라는 거냐고....뭐가 문제인거야.....) 현재 시즌 4가 끝난 상태.

하우스 House
이건 미국 의학드라마. 드라마 시작 전에 Viewer Discretion is Advised. 라고 나오는 무시무시한! 드라마. 사람이 맨날 피토하고 그래서 그러나...ㄱ-ㅋ 재미있는데. 주인공 이름이 그레고리 하우스라서 제목이 하우스가 됨. 이 진단의학과 과장님은 천재에 괴짜. 현재 시즌 5가 연재중이며 중간에 파업도 해서 (시즌 4때) 하여간 보느라 힘들었다.ㅋ

넘버즈 Numb3rs
미국과학수사드라마. 수학교수가 응용수학을 이용해서 FBI의 범죄 해결을 돕는 내용. 수학교수와 FBI반장님은 형제사이. 동생은 10대에 MIT를 입학한 천재다. 이론물리학과 교수님이 친구고 함께 도와주고 있음. 현재 시즌 4가 연재중인가....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제목이 이래서 그렇지....시트콤이다.ㅋ 처음에 제목보고 오오 하면서 보기 시작했다가 뭐야 이러면서 끝까지 다 봤음.ㅋ 아 진짜 프렌즈 이후로 대박터진 시트콤인듯.ㅋㅋ 물리학자 둘이 룸에로 사는 옆집에 예쁜 금발머리 아가씨가 살고 있음. 같은 학교에서 일하는 친구가 둘이 더 있음. 암튼 넷다 nerd임.ㅋㅋ 그래서 웃긴 내용. 현재 시즌 2연재중.

과거 열광 드라마는

과학수사대 CSI
요즘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동네별로 세군데서 시즌이 이어지고 있음. 너무 많이 나와서 일일이 다운받아 보는 게 힘들어서 포기. 한국에 있을때는 OCN에서 해주는거 그냥저냥 봤음. 마이애미, 뉴욕, 라스베가스 있고. 다 연재중.

고스트위스퍼러 Ghost Whisperer
제니퍼...뭐시기 암튼 유명한 여자가 주인공인 이야기. 귀신을 볼 수 있는 여자다. 귀신 소원 들어주고 뭔가 큰 사건에 휘말려서 그거 해결하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아마 완결을 못보고.... 날라왔던 것 같다. 근데 어디까지 봤는지 모르겠어서 뒤에 안보고 끝.ㅋ

성범죄전담반 Law & Order
이건 새벽에 잠을 안자기 시작하면서 몰래몰래 보던 드라마.ㅋ 역시 OCN에서 해주지 않았었나 싶음. 아님 말고... 수퍼액션에서 해줬나? 암튼 아마 같은 팀이 NCIS도 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 제목대로 성범죄를 다루는 드라마. 편집도 독특하고 재밌었음.

프렌즈 Friends
시트콤의 전설. 설명 안해도 다 알듯. 뉴욕의 6명의 친구들의 이야기. 시즌 10으로 완결. 이건 몇번을 봤는지도 모르겠을만큼 많이 봤음. 영어 공부에도 도움 된다. 진짜다...-_- 웃겨서 본거 아니다.(왕 거짓말.ㅋㅋ) 개인적으로 모니카랑 챈들러 약혼할때 울었.... 아이고 창피.ㅋㅋ 그래도 엄청 감동적인 에피소드였음.

The 70' Show
이것도 웃긴 시트콤. 제목에 써있는 만큼 약간 올드한 스타일로 웃겨주신다. 한국에서 틀면 나오는대로 봐서 딱히 아는 정보가 없음.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3rd Rock from the Sun
약간 본지 오래된건데 외계인들이 인간모습을 하고 와서는.....지구를 정복한다나...암튼 말도 안되는 내용.ㅋ 이 가족들이 또 쫌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겼는데, 문제는 우리집에서 나만 웃었다는 거. 다른 가족들은 이거 보고 웃는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아니 왜 이렇게 웃긴데 몰라주는 걸까나...-_-

제목미상. 유모....얘긴데....유모가 이상한 목소리고, 코맹맹이 소리로 웃고 하는 건데, 부잣집 유모로 들어가서 결국 그 집 아자씨랑 좋아하는 내용이고, 웃긴 시트콤인데....까먹었다...-_-

앞으로 보고 싶은 거.

보스턴 리갈 Boston Legal
법정수사물...이라는데 추천 많이 받았음.ㅎ

그 외 추천 받은 게 로스트 Lost, 히어로즈 Heros, 위기의 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 24,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크리미널 마인드 Criminal Mind, 배틀스타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 카일XY, The OC 등등이 있음.

개인적으로 에피 하나에 결론이 나는 걸 좋아하는 고로.... 24나 프리즌브레이크, 로스트 같은 건 심장 덜덜 떨려서 잘 못봄.ㅋ 너무 긴장돼서리....그런거 보면 혼자 막 빨리 돌려가면서 결론 봐버릴 것 같다. -_- 닥터 후도 요번에 시즌 하나가 약간 복선을 깔아주면서 다녀서 막 넘겨다니면서 봐버렸음.
Posted by Roah+